충북 유가 2주 연속 보합세…휘발유 2016원·경유 2011원 동일
정부 5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부터 효과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지역 유류 가격 상승 억제 효과가 5차 석유 최고가격 동결 이후 나타나고 있다.
22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올라온 도내 주유소 유가 추이를 보면 휘발유는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2주 연속 리터(L)당 평균 2016원을 유지하고 있다.
경유 역시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18일 연속 리터(L)당 평균 2011원에 가격이 묶여 소강상태에 들어섰다.
산업통상부는 지난 8일 0시부터 2주간 정유사가 주유소에 공급하는 도매가격을 적용하는 5차 석유 최고가격(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을 2·3·4차와 동일한 수준으로 동결했다.
종전 2·3·4차 최고가격 제한 때와 달리 5차부터 소매가격 상승세가 누그러지며 효과가 나타나는 분위기다.
도내 휘발유 최고가격(2164원)도 변동 없이 지난달 24일 수준에 머물고, 마찬가지로 경유도 같은 기간 동일한 가격대(2145원)를 유지하고 있다.
휘발유·경유 최저가격은 하락까지 했다. 지난달 24일 휘발유 최저가격은 평균 1959원에서 이날 1949원, 경유는 1939원에서 1903원으로 떨어졌다.
앞서 산업통상부는 전날 22일 0시부터 4주간 적용할 6차 석유 최고가격도 동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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