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진천군, 우기 대비 하수처리시설 등 선제 점검
방류구·홍수방어벽 등 우기 취약 구간 확인
- 이성기 기자
(괴산·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과 진천군이 여름 우기에 대비해 공공하수처리시설과 하수도공사 현장 선제 점검에 나섰다.
괴산군은 지난 21일 이수현 군수 권한대행이 괴산읍 제월리 괴산공공하수처리시설을 찾아 운영 상태와 수해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집중호우 때 유입 수량이 급격히 늘어날 수 있어 시설 운영에 차질이 생기면 하수 처리와 방류 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공공하수처리장의 적정 운영 여부를 살피고, 홍수 방어벽과 방류구 등 피해가 우려되는 구간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집중호우 때 즉시 대응할 수 있게 시설 관리 상태와 대응 절차도 점검했다.
이수현 군수 권한대행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잦아지고 있어 예방 중심의 시설관리가 중요하다. 하수처리시설 안정적 운영과 재해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석현 농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을 포함한 지역 하수도공사 현장 5곳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점검에서는 △장마 대비 수방자재 확보와 관리 상태 △비상연락망 등 비상대응 체계 구축 여부 △절·성토면, 배수시설, 전기시설 등 위험시설물 안전관리 상태 △비상상황 발생 때 매뉴얼, 조치계획 적정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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