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보훈회관 이전 신축사업 준공 7월 개관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와 소통·복지의 새 보금자리 마련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이 보훈단체의 오랜 숙원사업이자 보훈 유공자와 가족의 안식처가 될 '보훈회관 이전 신축사업'을 준공해 소통과 복지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기존 보훈회관은 1998년 건립해 시설이 낡고 공간이 좁아 보훈단체 회원들의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군은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보훈 가족의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보훈회관 이전 신축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3월 첫 삽을 떴다.
군은 새로운 보훈회관을 준공함에 따라 이전 준비를 거쳐 7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이 사업에는 국비 5억 원을 포함해 38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갔다. 진천읍 벽암리 9번지 일원에 전체면적 998㎡,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했다.
신축 보훈회관에는 보훈단체별 사무실, 다목적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춰 보훈단체 간 화합과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일 군 건축디자인과 주무관은 "보훈회관 준공으로 그동안 보훈 가족이 겪었던 불편이 해소되고 보훈단체와 회원의 소통과 복지 증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예우와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해 1월부터 도내 최고 수준의 보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군은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보훈예우수당 역시 도내 11개 시·군 중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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