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중동사태 피해 기업 근로자 지원…국비 20억 확보

고용부 버팀이음 프로젝트 공모 선정…복지포인트 등 제공

충북도청 2026.4.16 ⓒ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고용노동부 주관 버팀이음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버팀이음 프로젝트는 중동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피해 기업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장기 재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석유 화학과 관련성이 높은 뿌리산업(플라스틱, 압출 등), 화장품 기업의 근로자다.

도는 근로자의 이직을 막기 위해 1인당 최대 50만 원 이내의 복지포인트와 3개월 이상 근속한 근로자에게 1인당 50만 원 이내의 휴가비를 지원한다.

도 관계자는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