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역량 쏟아 충북 사수"
장동혁 대표·김문수 전 대통령 후보 등 참석…선거대책위원회 출범도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예비후보가 13일 '강한 충북' 선거대책위원회 출범과 함께 선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동혁 대표와 신동욱·김민수 최고위원, 박준태 당대표 비서실장 등 당 지도부와 김문수 전 대통령 후보, 이인제·황우여 당 고문, 나경원 전 원내대표, 주진우 의원,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또 지역에서는 이기용 전 교육감과 이종배 의원, 윤희근 전 경찰청장, 김수민 전 정무부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 등도 함께했다.
김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4년간 수많은 정치적 공격과 어려움 속에서도 단 한 번도 흔들리지 않고 충북만 바라보며 달려왔다"며 "충북의 변화와 발전은 이미 시작됐고, 이제는 그 성과를 완성해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승리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충북을 절대 사수하겠다"며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다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대표는 "충북은 모든 선거에서 민심의 바로미터 역할을 했다. 충북에서 이기면 전국에서 이길 수 있다"며 "김 후보와 함께 충북에서 뜨거운 바람과 승리의 바람을 일으켜달라"고 호소했다.
김문수 전 대통령 후보는 "임기 4년으로는 부족하다 4년이 지나야 확실히 열매를 딸 수 있다"며 "똘똘 뭉쳐 김영환을 도청으로 보내자"고 했다.
이종배 의원은 "(민주당)신용한 후보가 당선되면 충북은 물론 우리나라가 망가진다"며 "일 잘하는 김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한 충북 선대위도 출범했다. 명예선대위원장에는 김문수 전 대통령 후보와 박덕흠 국회부의장 예정자, 나경원 전 원내대표, 안철수 의원이 참여한다.
상임고문에는 이기용 전 교육감과 황우여·이인제 당 고문이 이름을 올렸다. 엄태영 충북도당위원장은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 전반을 진두지휘한다.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종배 의원과 경선 경쟁자였던 윤희근 전 경찰청장, 김수민 전 부지사 등이 합류했다.
후보 직속으로 △돔구장 추진 특별위원회 △K-바이오스퀘어 추진 특별위원회 △민간전용 활주로 추진 특별위원회 등 핵심 공약 특별위원회가 전면 배치한다.
또 민생경제와 청년일자리, 노인복지, 노동, 기후환경 대응 등 현안별 특별위원회를 가동해 선거와 정책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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