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소수면 아성리에 임대형 스마트팜하우스 12월 준공

충북개발공사와 '스마트팜 임대형 시설하우스' 조성 협약

괴산군-충북개발공사, 스마트팜 시설하우스 신축 협약.(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소수면 아성리 일원 4800㎡의 터에 임대형 스마트팜 시설하우스를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군은 이날 군청 부군수실에서 충북개발공사와 이런 내용의 '충북형 스마트팜 임대형 시설하우스 신축' 사업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했다.

청년농업인과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스마트농업 확산과 미래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연동형 스마트팜 시설하우스 조성에는 모두 20억 원을 투입한다. 하우스 안에는 양액 재배시설, 복합환경제어시설, 공기 열 냉난방시설, 방제 시스템 등을 갖춘다.

충북개발공사는 △기본 및 실시설계부터 인허가 협의 △공사 발주와 감독 △준공·인계까지 사업 전반을 수행하고, 군은 행정지원과 사업비 확보 등을 담당한다.

군은 이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7월 공사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준공에 앞서 오는 10월부터 운영자 모집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수현 군수 권한대행은 "스마트팜 임대형 시설하우스는 청년 농업인이 초기 투자 부담 없이 스마트농업을 경험하고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미래형 농업 전환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