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변호사회 '우수사례' 변호사 류성룡·박건형·유달준 선정
- 임양규 기자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지방변호사회는 류성룡·박건형·유달준 변호사를 '우수사례 선정 제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류 변호사는 집합건물 경매 절차에서 새로운 구분 소유자의 관리비 부담 범위와 관리단의 권한 행사의 한계를 정립해 선정됐다.
박 변호사는 사해행위 취소소송에서 항소심까지 전부 패소한 상황에서 악의의 수익자 입증으로 대법원의 파기환송을 끌어냈다.
유 변호사는 1심 재판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받은 장애인 대상 성폭행 사건의 항소심 재판에서 국선변호를 맡아 집행유예를 선고받게 했다.
이성구 충북변호사회장은 "의미 있는 사례를 지속해서 발굴해 충북 법조계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 주민에게 더 나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변호사회는 소속 변호사의 전문성과 공익적 역할을 알리고 법률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지방변호사회 가운데 최초로 '우수사례 선정 제도'를 도입했다.
지난해에는 이건민·곽용석 변호사가 우수사례 발굴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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