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식 진천군수 후보 "백곡면에 36홀 파크골프장 조성"
참숯클러스터 연계 체류형 관광…관광객 300만 시대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김명식 더불어민주당 진천군수 예비후보는 12일 백곡면 참숯클러스터 인근에 36홀 규모의 관광형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백곡면은 전국 참숯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국내 최대 참숯 산지다. 참숯마실축제 등 지역 자원이 있지만 체류형 관광 인프라는 부족하다.
김 후보는 파크골프장을 참숯클러스터와 연계해 백곡면을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클럽하우스와 편의시설을 갖춘 대회형 시설로 조성하고, 전국 단위 파크골프 대회와 참숯마실축제를 연계한 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파크골프 수요 증가에 대응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의미도 담겼다. 현재 진천군 내 파크골프장은 진천읍 장관리와 문백면 두 곳뿐이다.
김 후보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 현실에 맞춰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공약은 김 후보의 '연간 관광객 300만 시대' 구상과도 연결된다. 초평호·농다리 관광벨트와 함께 백곡 참숯클러스터·파크골프장을 또 하나의 관광축으로 육성해 진천 전역을 연결하는 체류형 관광 루트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김 후보는 "참숯클러스터 개장과 파크골프장 조성을 함께 추진해 백곡면을 관광과 스포츠가 결합된 지역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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