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송면중·청천중, 어버이날 맞아 세대공감 감사 행사
송면중, 경로당에 카네이션…가을엔 '추억시계' 약속
청천중, 노인복지센터서 카네이션 전하고 밴드공연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 송면중학교와 청천중학교 학생들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의미 있는 효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송면중학교는 이날 전교생 20명과 교직원이 송면 지역 11개 마을 경로당을 찾아 '세대공감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정겨운 대화를 나누고, 다 함께 다정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이날 촬영한 사진은 향후 '추억 시계'로 제작해 2학기 세대공감의 날 '김장 나눔 행사' 때 각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곽효석 학생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동네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천중학교는 이날 청천면 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전교생으로 구성한 밴드부 학생들이 생생하고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이고,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줬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손편지 쓰기 행사를 진행했다.
황대운 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학생들이 지역사회 어르신과 소통하고, 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날 행사가 학생들에게 인성과 정서 함양의 좋은 기회가 되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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