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고삐'…458건 사업 발굴

정주여건 개선 사업 등 보고회서 추진상황 점검

2027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장면(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28일 이헌창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2027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국비 확보 체제에 돌입했다.

옥천군은 회의에서 지난 2월 구성한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TF를 중심으로 발굴한 458건, 2703억 원 규모의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중앙부처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주요 사업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청산 교평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320억 원), 교동 자연재해 위험개선 지구 정비사업(140억 원), 옥천 서정 및 안남 종미 마을하수도 설치 사업(147억 원) 등이다.

정부의 친환경 대체에너지 및 AI 중점 시책과 연계한 전기·수소 자동차 보급 사업(44억 원), 친환경 전기도선 연계 스마트쉘터 구축사업(5억 원), 민원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AI 활용 사업(4억 원) 등도 포함했다.

옥천군은 오는 30일까지 발굴한 사업을, 도를 거쳐 각 중앙부처에 신청할 계획이다.

이 권한대행은 "내년도 핵심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