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의·충청에너지, 가스폭발 피해 성금 3000만원 기탁

"신속한 일상 회복, 복구 기원"

청주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상공회의소와 충청에너지서비스㈜가 흥덕구 봉명동 가스 폭발 사고 피해 주민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청주시에 성금을 기탁했다.

차태환 청주상의 회장은 27일 임시청사에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의 일상 회복과 복구에 써 달라며 2000만 원을 전달했다.

강동호 충청에너지서비스 대표도 이날 지역과 상생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성금 1000만 원을 보탰다.

청주상의는 매년 성금 모금으로 재난 피해 지원과 소외계층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충청에너지서비스는 가스폭발 주변 공동주택 366세대와 단독주택·상가 49필지를 대상으로 긴급 도시가스 안전 점검을 했다.

앞서 지난 13일 오전 3시 59분쯤 봉명동 식당 건물에서 가스 누출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지난 22일 현재 17명(입원 1명 입원)이 다쳤고 아파트 333건, 주택 168건, 상가 61건, 차량 56건의 피해 신고가 이뤄졌다. 주택 파손 등으로 이재민은 39세대 79명에 달했다.

청주시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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