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기금 운용 효율성·재정 확충 중장기 대응방안 필요 제기
2025회계연도 결산 검사 마무리…재정 건정성·투명성 점검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방재정의 건전성·투명성 확보를 위해 진행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대표위원을 맡은 연제광 증평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세무사, 행정전문가 등 5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검사위원들은 세입·세출결산과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 점검해 예산이 사업 목적과 관련 법규에 부합하게 집행됐는지 여부를 확인했다. 집행 과정의 비효율과 낭비 요인도 함께 점검했다.
스마트팜, 도안복합문화공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등 주요 사업장에 현장 점검도 병행해 사업 추진의 타당성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도 꼼꼼하게 들여다봤다.
이번 검사에서는 일부 제도 개선 과제와 함께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인 성과를 확인했다. 재정 운용의 안정성을 유지하려는 노력과 함께 일부 개선이 필요한 사항도 도출됐다.
기금 운용의 효율성 제고와 재정 확충을 위한 중장기적 대응 방안 마련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군은 결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재정 운영의 취약 요인을 보완하고 예산의 효율적 배분과 집행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염미숙 재무과장은 "결산검사는 재정 운영 전반을 되짚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지적된 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개선이 이뤄지도록 관리 체계를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결산감사 결과는 의견서와 함께 군의회에 제출되며, 오는 9월 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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