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가스시설 교체"…청주시, '누출 사고 차단' 민관 협력체계 구축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업무협약

13일 가스 누출 폭발 사고가 발생한 청주 흥덕구 봉명동 한 식당 주변. 2026.4.13 ⓒ 뉴스1 장예린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4일 임시청사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 충청에너지서비스㈜, 한국엘피가스판매 충북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규모 가스시설 안전관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3일 발생한 흥덕구 봉명동 가스 누출 폭발 사고로 체계적인 안전관리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예방 중심의 통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 가스시설 점검 및 개선 지원 △소상공인 사업장 가스 안전 점검 및 컨설팅 △노후 시설 교체 지원 △안전장치 보급 확대 △가스 안전 교육 등을 추진한다.

시는 안전 관리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과 취약계층과 소규모 사업장 등 법적 관리 대상 이외 시설까지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