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했던 제천 시내버스 시간표 바뀐다…버스 정보 한눈에
주요 경유지·운행 계통 쉽게 확인하도록 개선
-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는 복잡했던 시내버스 시간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전면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제천지역 시내버스 시간표는 깨알 같은 글씨로 된 운행 시간표 등 한정된 지면에 많은 정보를 담다 보니, 복잡하고 어수선하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그러나 시는 '제천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연구용역'을 통해 노선별 경유지와 운행 시각 등을 구체적이고 간소하게 전면 재설계했다.
새롭게 개선된 시간표는 주요 경유지와 노선별 운행 계통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평일과 주말 운행 시각을 명확히 구분해 놨다.
특히 버스 시간 정보가 한눈에 들어오는 구조로 재편돼, 버스를 처음 이용하는 시민들도 별도의 안내 없이 쉽게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변화다.
바뀐 시간표는 제천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정류장 부착용 시간표 교체는 예산 확보와 인쇄 및 설치 일정 조율을 거쳐 이용객이 많은 주요 거점 정류장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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