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식 민주당 진천군수 후보 "'장애인 불편' 지역 공동체가 함께 풀어야"

장애인복지관 간담회 이어 장애인의날 행사 참석

김명식 민주당 진천군수 후보(자료사진)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김명식 더불어민주당 진천군수 예비후보는 장애인 관련 현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김 예비후보는 21일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이재성 관장 등 관계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 관장은 이 자리에서 장애인 일자리 확충과 안정적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군 차원의 행·재정 지원 강화를 요청했고, 김 예비후보는 실질적 대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농아인협회를 찾아 청각장애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날에는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가 주최한 4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장애인과 가족, 관계기관 종사자들을 두루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격려했다.

김 예비후보는 "장애인이 겪는 불편은 특정 계층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공동체 전체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군수가 되면 장애인 자립 지원 인프라를 실질적으로 확충해 진천의 모든 군민이 차별 없이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백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구수리 채석단지 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주민 민원을 청취하는 등 대민 접촉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장애인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의 다양한 민생현장을 찾아 소통하는 '경청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