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이 쏜다"…세명대 '간식타임 이벤트'로 학생들 응원
-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는 중간고사를 마친 학생들에게 빵과 음료 등을 제공하는 '1차 간식타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세명대에 따르면 전날 열린 이번 이벤트는 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권동현 총장이 사비로 간식 비용을 마련했다.
대학 측은 이벤트에서 사전에 날짜와 장소만 공지하고 행사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했다. 깜짝 이벤트로 진행해 학생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유도한 것이다.
행사 당일에는 권동현 총장이 직접 이벤트 현장을 찾아 300여 명의 학생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기도 했다.
장채령 세명대 한의예과(2년) 학생은 "벚꽃축제 당시 중간고사 기간에 푸드트럭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대학 자체 방송) 인터뷰했던 게 실제로 진행됐다"며 "정말 놀라웠다"고 말했다.
대학 측은 23일 오후 2시 교내에서 '2차 간식타임'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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