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 신청·지급 개시
신청 첫 주 요일제…취약계층 10만명 우선 지급
일반 도민 2차 피해지원금은 5월 18일부터 신청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중동 사태로 촉발된 고유가·고환율·고물가 위기 속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과 지급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1차 지급 대상은 도내 거주 취약계층 10만 891명이다.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 60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 가족은 50만 원을 받는다.
신청과 지급은 5월 8일까지 2주간 진행하며 신청 첫 주에는 창구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 27일은 1·6, 28일 2·7, 29일 3·8, 30일 4·9·5·0순이다. 5월 1일부터는 요일제 해제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도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유흥이나 사행업종, 환금성 업종 등은 사용처에서 제외한다.
도는 본격적인 지급 개시에 앞서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전담 TF 구성 현황과 시스템, 인력 등 준비 상황 전반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일반 도민(도민 70%)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2차 피해지원금은 5월 18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행안부는 2차 지급 대상자 명단 확정 작업을 진행하며 명단이 확보되는 대로 시군별로 15만~25만 원의 지원금을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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