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증평초 통학버스 승하차장 조성…7월 준공 목표
6억 들여 교육발전특구 연계 안전 등굣길 조성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증평초등학교 일원에 통학버스 전용 승·하차 시설을 조성하는 '증평초등학교 통학버스 승하차장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통학환경 개선 프로젝트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와 통학버스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다.
사업에는 6억 원(국비 1억 원·군비 5억 원)을 투입한다.
그동안 증평초등학교 주변은 통학버스 승·하차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지 않아 등교 차량과 출퇴근 차량이 뒤섞여 등·하교 시간대 교통 혼잡이 반복돼 왔다.
군은 학교 인근 도로와 유휴 부지를 활용해 통학버스 전용 승·하차 구역을 조성하고, 보행자와 차량 동선을 분리하는 방식으로 학생 중심의 통학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통학버스 정차 공간을 확보하면 등·하교 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와 학생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은 지난 9일 착공했으며 준공 목표는 7월 7일이다.
군 관계자는 "공사 탓에 학교 주변 통행에 일부 불편이 있을 수 있어 주민과 학부모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해 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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