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6월부터 '디지털 관광주민증' 서비스 운영

관광공사 공모 선정…할인혜택 기반 체류형 관광 유도

속리산 말티재 전망대 (보은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6월부터 '디지털 관광주민증' 서비스 운영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주관 디지털 관광주민증 신규 참여지역 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조치다.

보은군에는 숙박, 식음료, 체험시설 등 24개 업소가 참여한다. 군은 6월 정식 개시에 앞서 4~5월을 준비기간으로 정했다. 참여업체 등록과 혜택지 정보 구축, QR 스캐너 설치와 현장 운영 교육 등을 추진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발급되는 명예 주민증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자는 지역 내 숙박·식음료·체험·관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장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관광객이 현장에서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기반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