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청주시장 경선 탈락 4인 "이장섭 후보와 연대"

"흩어졌던 당심을 모으고, 지지세 결집"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청주시장 예비후보.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시장 본경선에서 탈락한 공천 신청자 전원이 결선에 진출한 이장섭 예비후보와 연대하기로 했다.

이 예비후보 캠프는 14일 "경선에 참여했던 허창원, 김근태, 김학관, 서민석 예비후보 모두 이장섭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압도적인 승리, 당 분열과 잡음을 해소하고 화합과 연대를 이루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했다.

이 후보는 "본경선 이후 함께 경쟁했던 후보 모두 차례로 만나 뜻을 모으고, 좋은 결실을 이뤘다"라며 "정책 선거를 표방하며 선의의 경쟁을 이어온 만큼 각 후보께서 약속한 공약을 수용하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 6~8일 권리당원 30%, 일반 국민 70% 비율로 진행한 청주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6인 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어 상위 득표율을 기록한 박완희·이장섭 예비후보가 14~16일 결선을 치른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