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차량 2부제 불편하더라도 적극 동참하자"
"우리가 할 수 있는 절약 실천하고 위기 대응 자세 갖추는 것 필요"
-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6일 중동 사태를 비롯한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위기 대응과 함께 교직원의 에너지 절약 실천과 동참을 강조했다.
이날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윤 교육감은 "국제갈등과 전쟁상황이 빠르게 전개되고 그 여파가 경제와 사회 전반에 파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교육감은 "정부가 추경을 추진하고, 차량 5부제를 2부제로 전환하는 등 위기 대응에 나서고 있는 상황을 보면 이번 사안을 단순히 먼 나라의 일로만 바라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과도하게 예민하게 반응하기보다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위기에 대응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윤 교육감은 "차량 2부제와 같은 조치에 다소 불편이 따르더라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이 모여 지역과 국가의 대응 역량을 만들어 낸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교육청 교육가족이 먼저 솔선수범해서 현재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위기 대응 과정에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조직을 움직이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힘은 소통에서 비롯된다"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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