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천은 벚꽃과 체육대회로 물든다…내달에만 7개 개최

씨름, 테니스, 체조, 배드민턴 등 엘리트·생활체육대회 풍성

4월 한달 간 충북 제천시에서 전국대회가 개최된다.(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전국 씨름선수권대회 등 4월 한 달간 전국 단위 엘리트·생활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80회 전국 씨름선수권대회가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와 대학·일반부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3회 청풍명월배 전국 가라테선수권대회도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제천 어울림 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대회는 2026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겸해 열린다.

다음 달 6~7일 제천소프트테니스장·제천신동테니스장·남부생활체육 공원에서는 7회 의림지배 전국 이순 테니스대회가 개최된다. 테니스 동호인 6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81회 전국 종별체조선수권대회도 다음 달 10일부터 20일까지는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 전국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또 2026 충북교육감배 겸 제천시 댄스스포츠연맹 회장배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4월 11~12일), 31회 내토 전국 생활체육 배구대회(4월 25~26일)도 개최된다.

9회 제천 한방약초 전국 배드민턴대회(4월 25~26일)와 12회 전국 골프대회(4월 27일), 44회 한국 대학 탁구 연맹전(4월 28일~5월 2일)도 열릴 예정이다.

최승환 제천시장 권한대행은 "4월 제천에서 벚꽃이 만발한다"며 "벚꽃도 보고, 경기도 관람할 수 있도록 불편 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