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 봄 축제 등 각종 행사 준비 철저 당부

청명·한식 성묘객 급증 따른 산불 경계 태세 확립 지시

송인헌 괴산군수 ⓒ 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간부회의에서 지역축제와 각종 행사의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송 군수는 "청안벚꽃길팝콘축제, 소수봄나물축제, 빨간맛페스티벌에 올해도 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방문객 맞이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며 "봄꽃 축제와 행사가 집중되는 봄철을 맞아 안전관리 대책을 최우선으로 사전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위험이 커지고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상황을 언급하며 산불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현장 대응도 강조했다.

송 군수는 "청명과 한식 절기를 맞아 성묘객이 몰리고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되는 시기"라며 "산불 취약지역 예찰, 입산 통제, 불법 소각 단속, 주민 홍보 등 예방 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 기강 확립도 강조했다.

송 군수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지키고 언행이나 소셜미디어 활동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