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스마트 에코 버스정류장 호응…"폭염·한파에도 편리"

5억 9000만 원 들여 군내 10곳 설치
냉난방·자동문·버스정보시스템 등 첨단기술 접목

스마트 에코 버스정류장 내부(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조성한 '스마트 에코 버스정류장'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사업비 5억 9000만 원을 들여 군내 10곳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이 정류장을 설치했다.

이 정류장은 버스정보시스템(BIS)과 미세먼지 안내, 냉·난방시스템, 자동문 등을 갖췄다.

주민 김정훈 씨(70·영동읍)는 "폭염과 한파 속에서도 편안하게 대기하며 건강관리까지 챙길 수 있어 이용객들의 만족감이 높다"며 "이 정류장을 확대 설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이 정류장을 설치하게 됐다"며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정책 발굴에 애쓰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