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괴산호국원, 서해수호의 날 계기 추모·기억 공간 운영
55용사 추모사진과 감사편지 전시
- 이성기 기자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국립괴산호국원은 11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서해 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그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는 특별 공간을 오는 31일까지 제1묘역에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특별 공간은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해 '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라는 주제로 서해 수호 55용사의 사진과 성명, 계급이 담긴 게시대를 설치해 방문객이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는 편지지와 필기구를 비치해 방문객이 직접 감사 편지를 작성해 게시판에 걸며 마음을 전하는 참여형 공간도 조성했다.
괴산군 문광초·명덕초, 청주미평여자학교 학생들은 호국원에서 운영하는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정성껏 작성한 추모 편지를 전했다.
학생들의 진심이 담긴 이 편지는 추모 공간 운영 종료일인 31일까지 만날 수 있다.
괴산호국원은 미래 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서해수호의 날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SNS를 활용한 '서해수호 퀴즈 이벤트'도 병행했다.
호국원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보훈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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