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총장 선거 6월 25일 치른다…후보자 6명 안팎 물망

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두 달 넘게 공석인 충북대학교 총장 선출을 위한 선거가 6월 25일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24일 충북대 등에 따르면 총장임용추천위원회(총추위)는 이날 23대 충북대 총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6월 25일 치르는 안을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추위는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선거일 전 60일부터 선거일 후 20일까지는 위탁선거를 할 수 없다는 규정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와 협의해 날짜 확정이 이뤄지면 투표 방식, 투표 반영 비율 등을 정하고 선거 공고, 후보등록(10일), 선거운동(14일) 등을 거쳐 치른다.

통상 투표에서 1위 후보와 2위 후보가 총장 후보자 1순위와 2순위로 교육부에 복수 추천되고, 이들 가운데 한 명이 총장으로 임명된다.

현재까지 차기 총장 선거에 나서겠다고 공식적으로 의사를 밝힌 사람은 없으나 자천타천 총장 후보자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이는 6명 안팎이다.

구영완 교수(경제학과), 김보림 교수(역사교육과), 서용석 교수(지구환경과학과), 이재은 교수(행정학과), 임달호 교수(국제경영학과), 홍기남 교수(토목공학부) 등이 거론된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