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주민공청회 촉구"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주민의견 제출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주민의견 제출서.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장예린 기자 =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23일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도심 통과 반대를 주장하며 청주시에 주민공청회 개최를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자료를 내 "청주시 환경정책과에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도심 통과를 반대하는 주민의견서 62장을 접수했다"며 "현행법상 공청회 개최 요구 의견을 제출한 주민이 30명 이상이면 국토교통부는 CTX 공청회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청원구청에서 진행한 주민설명회에선 공사 영향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실질적인 의견 수렴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있다"며 "이번 의견서는 주민의 다양한 우려와 의견 반영을 위한 공청회 개최 요구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형 개발사업일수록 시민 의견 수렴과 충분한 공론화를 선행해야 한다"며 "공청회를 통한 CTX 청주 도심 통과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yr05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