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오겠다"…퇴임 김창규 제천시장 20일 예비후보 등록
19일 각 부서 돌며 퇴임 인사 전해…내일 선거전 등판
-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국민의힘 소속 김창규 제천시장(67)이 20일 6·3 지방선거에 등판한다.
김 시장은 19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20일 오전 10시쯤 제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천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국민의힘을 상징하는 붉은색 점퍼로 갈아입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오늘(19일) 시청 각 부서와 산하기관을 돌며 직원들에게 '그동안 고생했다'고 위로를 전했다"며 "동료 공무원들이 4년간 함께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 돌아와 못다 한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시장의 첫 일정은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충혼탑을 찾아 참배한 뒤, 곧바로 내토시장에서 상인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의 선거사무실은 제천시 중앙로 국민은행 네거리의 한 건물(2층)이고, 조만간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과 출정식을 열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재선을 공식화한 김 시장을 포함해 이재우 전 기획재정부 총사업 관리과장(50), 이충형 국민의힘 중앙당 대변인(59), 이찬구 제천발전위원회 위원장(62) 등 4파전으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민주당은 이상천 전 제천시장(64), 전원표 전 제천·단양 위원장(59) 등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사실 두 사람의 대결로 진행되는 분위기다.
k-55s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