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6·3 지방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설치

금품수수·허위사실 유포 등 5대 범죄 무관용 단속

충북경찰청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충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경찰청은 오는 6월 3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사상황실은 충북경찰청과 12개 경찰서에 설치했다. 또 103명을 수사전담팀으로 구성해 선거와 관련한 각종 불법행위와 첩보 수집을 강화한다.

선거사범 단속을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와 검찰청 등 공조 체계도 유지한다.

특히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 동원 등을 5대 선거 범죄로 지정해 무관용 원칙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공정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각종 선거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며 "선거와 관련한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가까운 경찰서나 112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yang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