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청년 기본주택 1000가구 건설"
컨트롤타워 청년청 설립·청년 일자리 5000개 등 공약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17일 청년 일자리 5000개 창출, 기본주택 1000가구 건설 등을 뼈대로 한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종시는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청년이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구조는 여전히 부족하다"며 "청년이 정책을 만들고, 경제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도시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년정책 컨트롤타워 구축 △일자리 5000개 창출 △청년 주거 기반 강화 △청년 성장 생태계 조성 등 4대 정책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청년청을 설립해 시장 직속 특별보좌관을 임명하고, 청년 공론장(아고라)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2030년까지 일자리 5000개를 창출하고, 지역 대학과 연계한 문화기술 융합기관 설립과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청년 기본주택 1000가구 공급과 장기 거주형 주거 모델 도입 등 정착 기반을 강화하고, 출산·보육 및 의료·돌봄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
조 예비후보는 "청년을 정책 수혜자가 아닌 도시 성장의 주체로 육성하겠다"며 "세종을 청년의 기회와 성장이 선순환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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