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하면 최대 10만원 인센티브

비사업용 승용차·12인승 이하 승합차 148대 모집

증평군청 ⓒ 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으로 온실가스 저감을 유도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는 차량에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운전자가 기준 주행거리보다 실제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이바지하면 감축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가입 당시 차 주행거리로 산정한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 기간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주행거리를 줄였으면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증평군에 등록된 비사업용 승용차와 12인승 이하 승합차이다. 전기차·수소차·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차량은 제외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군은 26일까지 선착순 148대를 모집한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탄소중립 활동"이라며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