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귀농·귀촌인 융화교육 '치유로 잇는 마을이야기' 운영

청천면 후영1리 마을에서 4월28일까지 8차례

충북 괴산 치유로 잇는 마을이야기 운영 모습.(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청천면 후영마을에서 귀농·귀촌인 재능 나눔 활동 사업의 하나로 융화 교육 프로그램 '치유로 잇는 마을이야기'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가 13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주민과 귀농·귀촌인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돕는 다양한 융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치유로 잇는 마을이야기는 청천면 후영1리 마을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은 내면의 공간 그리기, 박하 화분 심기&허브차 나눔, 우드트레이 만들기 등 매회 다른 주제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조미영 강사는 지난해 후영마을로 귀촌한 주민이다.

조 강사는 "치유와 공감 프로그램으로 귀농·귀촌인과 지역 주민 간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고 마음의 결을 잇는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융화교육은 청천면 후영마을을 시작으로 연풍면 입석마을, 장연면 거문마을, 청안면 조천2리 등 4개 마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