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곤충생태 체험연구관' 건립 첫 삽…105억원 투입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내 1434㎡ 규모…종보전실 등 갖춰

영동군 곤충생태 체험연구관(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추진 중인 곤충생태체험연구관 건립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12일 영동군에 따르면 사업비 105억 8000만 원을 들여 영동읍 매천리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안에 전체면적 1434㎡(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이 체험연구관을 건립한다.

시설 내부에는 종보전실, 수장실, 전시실, 체험관, 체험학습장 등을 갖춘다. 체험연구관은 내년 하반기 개관 목표로 하고 있다.

멸종위기 1급 생물인 붉은점모시나비와 광릉요강꽃 등 지역 생물자원의 보존과 복원을 위한 연구·교육 거점으로 활용한다.

군은 이날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정영철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체험연구관 기공식을 열었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완료하면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연계한 새로운 생태관광 자원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