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아교육진흥원, 유아 행복 키움 단체체험 운영 시작

판동초병설유치원 첫 체험

충북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유치원 단체체험 모습.(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 행복키움 단체체험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이날 판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도내 국·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단체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단체체험에서는 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 자기 주도적 놀이 경험으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기르도록 진행한다.

지난해까지는 유치원(월·화·목·금)과 어린이집(월·수)의 이용 요일을 구분했지만, 올해부터는 기관이 필요한 요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기존의 고정된 시설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마음키움터 △이야기나눔터 △사랑나눔터 △생각자람터 등 체험 공간의 활동 주제를 분기별로 재구성해 유아들이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환경에서 놀이와 배움을 경험하도록 했다.

실외 '신기한 모험놀이터' 등 신체활동 공간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신체활동과 생태체험도 할 수 있게 한다.

상반기 단체체험에는 유치원 65개 기관과 어린이집 133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하반기 단체체험 신청은 7월 중 접수할 예정이다.

박연숙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수요자 중심의 열린 체험 운영과 새롭게 구성한 체험터, 파견교사의 맞춤형 지도로 유아들의 배움과 경험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