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농업인 수당 가구당 60만원 '여민전'으로 지급

9일~내달 3일 접수…농업인 소득 안정 기대

세종시 청사.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세종시는 오는 9일부터 내달 3일까지 농지가 있는 읍면사무소에서 '2026년 농업인 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농업인 수당은 농업인의 기본 소득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으로, 농가당 연 60만 원을 여민전으로 지급한다. 지난해에는 6188가구에 37억 원을 지급했다.

해당 수당은 관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2027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급 대상은 2023년 1월부터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농업경영정보 등록 농업인으로, 지난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받은 농가다.

희망 농업인은 신분증을 갖고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했던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자격요건을 갖춘 농업인은 신청 기간을 놓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기한 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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