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목련공원 화장시설 개선…70분→50분 단축

산분장지 신규 조성

청주시 목련공원.(뉴스1DB)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올해 18억 7400만 원을 들여 목련공원 화장시설 개선과 산분장지를 조성한다고 5일 밝혔다.

화장로 2기에 연료와 공기량을 자동 조절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70분 걸리던 화장 시간을 50분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연료 사용량도 줄일 수 있다.

목련공원에 1400㎡ 규모로 산분장지도 새롭게 조성한다. 산분장은 골분을 지정된 장소에 뿌리는 방식으로 공간 점유가 적어 효율적 활용이 가능하다.

시는 지난해 전국 공공 산분장 조성사업 공모를 추진해 실시설계를 완료했고, 올해 공사에 착수한다.

여기에 자연장지 1200㎡를 추가 조성하고, 추모공간 및 편의시설 기능 보강 공사도 한다.

시 관계자는 "봉안시설 포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