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심천2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 착수…401억원 투입
지방하천 제방 정비 등 추진…"상습 침수 피해 예방"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집중호우 때 반복되는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심천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심천2지구 내 하천·내수·사면 재해 등 복합 위험 요인을 정비하는 이 사업에 401억 원을 투입한다.
주요 정비사업은 지방하천(초강)과 소하천 제방 정비, 유수지 신설과 노후 우수관로 개선, 급경사지 사면 정비, 스마트 계측·상황 전파 시스템 구축 등이다.
영동군은 행정안전부 기본설계 사전설계 검토와 실시설계 사전설계 검토를 거쳐 내년 9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편입 토지 손실보상 협의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정비공사에 들어간다.
앞서 지난달 심천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 사업과 관련한 설명회를 열고 타당성 조사 때 작성한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의견 수렴을 했다.
영동군 관계자는 "현장 여건과 주민 의견을 설계에 반영해 실효성 있는 재해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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