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칩 하루 앞두고 청주서 두꺼비 첫 산란 확인

청주 산남생태공원 두꺼비.(청주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 산남생태공원 두꺼비.(청주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뉴스1) 장예린 기자 = 충북 청주에서 겨울잠을 마친 두꺼비의 첫 산란이 확인됐다.

청주시는 경칩을 하루 앞둔 4일 산남생태공원에서 올해 첫 두꺼비 산란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같은 공원에서 큰산개구리의 첫 산란이 관찰된 이후 양서류로는 두 번째다.

청주시는 양서류의 안정적인 산란을 돕기 위해 공원 산란지에 물 대기 작업을 진행하는 등 최적의 서식 환경을 유지하는 데 힘쓰고 있다.

한편 경칩인 5일 충북과 세종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늦은 밤에 5~10㎜ 안팎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청주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yr05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