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에 200차례 욕설전화, 경찰에 침까지…40대 여성 현행범 체포
- 장예린 기자

(청주=뉴스1) 장예린 기자 = 하루 수백건의 112 긴급 신고로 경찰의 업무를 방해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려 한 40대 여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에서 200회 이상 112 신고 전화를 걸어 이유 없이 욕설한 혐의다.
출동한 경찰관을 향해 침을 뱉고 주먹을 휘두르는 등 위협을 가한 혐의도 받는다.
A 씨는 과거에도 상습적으로 경찰에 전화해 욕설을 하는 등 악성 민원을 일삼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yr05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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