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 10월 착공…2031년 12월 준공
문화재 출토로 추진 일정 1년 늦어져
- 윤원진 기자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오는 10월 착공한다고 4일 밝혔다.
안림지구는 2024년 7월 실시계획 인가를 받아 같은 해 12월 매장문화재 시굴 조사에 착수했다.
2025년 시굴 조사 결과 관아 터와 다수의 유물이 발굴됐고, 국가유산청은 문화재의 가치를 인정해 이를 보존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안림택지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하느라 추진 일정이 1년 늦어졌다.
충주시는 개발계획 변경 승인과 실시계획 변경 인가를 받아 오는 8~9월 환지 계획 고시·공고를 진행할 계획이다. 준공 예정일은 2031년 12월이다.
안림지구는 개발 면적이 47만여 ㎡로 2552가구, 56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시행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다.
환지 방식은 개발사업에 수용한 토지 소유주에게 보상금 대신 개발 구역 내 조성한 다른 토지를 재분배하는 방식이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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