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여중에 울려 퍼질 '꿈의 선율'…㈜면사랑, 그랜드피아노 기증
"단순한 음의 나열 넘어, 아이들 꿈 신호탄 되길"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교육지원청은 ㈜면사랑이 4일 진천여자중학교에 2500만 원 상당의 그랜드피아노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충북교육 핵심 정책 '나도 예술가' 프로젝트의 취지를 학교 현장에서 생생하게 구현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진천여중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창의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날 기증식에서는 재학생이 축하 연주를 해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했다.
정세장 면사랑 대표는 "이 피아노의 맑은 울림이 학생들의 일상에 예술적 감동을 더하고, 내면의 성장을 돕는 따뜻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라며 "진천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더 넓은 세상을 꿈꾸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사명 진천교육장은 "지역 기업의 정성이 담긴 이 피아노가 진천여중 학생들의 정서적 풍요로움을 채워주는 소중한 자산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보나 진천여중 교장은 "오늘 기증받은 피아노의 소리는 단순히 음의 나열을 넘어, 학생들의 꿈이 시작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도록 학교 예술 교육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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