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미관 개선"…청주시 무연고 간판 정비사업 추진

희망자 4월 10일까지 신청…철거비 무료

청주시 임시청사./뉴스1

(청주=뉴스1) 임양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폐업이나 이전으로 방치된 간판을 철거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도시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무연고 간판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영업장 폐업·이전 후 방치 간판 △노후·파손된 간판 △도시 미관 저해 간판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건물주 등은 오는 4월 10일까지 청주시 건축디자인과나 각 구청 건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청주시는 현장 조사를 거쳐 오는 6월까지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철거비는 무료다.

청주시 관계자는 "방치 간판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잠재적 위험 요소"라며 "시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ang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