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대응역량 강화"…충북교육청 전문가 통합연수 진행

학교폭력 대응역량 강화 통합연수.(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학교폭력 대응역량 강화 통합연수.(충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교육청은 25일 청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관계회복 조정전문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 연수를 개최했다.

사안 조사부터 관계회복, 심의위원회 조치 결정까지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전 과정에서 필요한 역할과 기준을 공유하고 영역별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한 연수다.

특히 3월부터 본격 시행하는 '학교폭력 관계회복 숙려제도'를 공통 주제로 제도의 안정적 안착을 도모하고 역할별 기준과 절차 등의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통합 연수, 1차 관계회복 조정전문가 역량 강화 연수로 나눠 진행했다.

이재용 청주교육대학교 교수가 강연을 통해 '학교폭력 관계회복 숙려제도' 취지와 운영 절차를 공유했고, 실제 사안을 가정한 운영 모듈 실습도 진행했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관계회복 조정전문가와 전담조사관의 역할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연수와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