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청 행복돌봄나눔터 새 단장 마치고 운영 재개
새롭게 꾸민 돌봄 공간서 봄맞이 프로그램 운영
- 이성기 기자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3일 새롭게 단장한 군청사 내 행복돌봄나눔터 운영을 재개하고, 하루짜리 프로그램 '봄바람에 떠다니는 풍선아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돌봄나눔터를 전면 재정비한 뒤 처음 선보인 공식 일정이다. 공간 변화를 군민에게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로 마련했다.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초청해 리모델링 후 공간의 활용성·안전성을 체감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아이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다양한 색과 형태의 풍선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며 새롭게 단장한 공간에서 창의성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쳤다.
군은 이번 리모델링으로 내부 동선을 재정비하고, 아이들의 활동 특성을 고려한 안전 설계와 창의 활동 중심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그동안 지역 주민과 아이들의 쉼터 역할을 해온 이 공간은 이번 개선을 계기로 딱딱한 관공서 이미지를 벗고, 학부모와 아이들이 언제든 편하게 머물 수 있는 ‘밀착형 돌봄 공간’으로 거듭났다.
군은 이날 하루짜리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행복돌봄나눔터 중심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리모델링으로 쾌적성과 안전성을 높인 행복돌봄나눔터가 일상 속 돌봄 거점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새롭게 바뀐 공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돌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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