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보건의료원 피부과 진료 내달 4일 시작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서 봉직 이원수 교수 초빙
- 손도언 기자
(단양=뉴스1) 손도언 기자 = 충북 단양군 보건의료원은 다음 달 4일부터 피부과 진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피부과 진료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피부과장을 역임하고 정년 퇴임한 이원수 교수(64)를 초빙해 운영한다.
이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피부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뒤 30여년간 임상·교육·연구 분야에서 활동해 온 국내 대표적 피부과 전문의다.
피부과 진료는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제로 운영한다. 주요 진료 대상 질환은 대상포진, 두드러기,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피부염, 건선, 접촉피부염, 피부건조증 등 다양한 피부질환이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농촌 지역 특성상 피부과 전문의 부재로 진료 접근성이 낮았던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고령층에서 흔한 대상포진과 피부건조증, 접촉피부염 등 만성 피부질환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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