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군민 독서감성' 키운다…진천의 책 선정, 평생학습 확대
- 이성기 기자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 평생학습센터가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독서문화 진흥과 평생학습 기반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진천군에 따르면 올해 '진천의 책' 선정을 위한 주민 선호도 조사를 지난달 진행했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서관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도서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진천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작가와의 만남, 독서 릴레이, 독서토론회, 전국 글쓰기 공모전 등을 개최해 군민의 독서 감성 함양과 지역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설 계획이다.
지역 곳곳에 위치한 공립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특성화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생생덕산·통통문백·화풍이월·책마을초평 작은도서관에서 책 축제 개최와 특성화 자료 확충 등 차별화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서 지난해 12월 개관한 생거진천 평생학습관에서는 성인문해교육 학력인정과정인 '글샘학교' 교실을 비롯해 요가, 댄스, 체조, 음악, 연극 등 스포츠·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광장의 '생거진천 스마트도서관'은 주민 생활권 가까이에서 24시간 무인으로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주민의 배움과 여가, 독서가 어우러지는 생활문화 지원시설 역할을 하고 있다.
한미경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나이와 계층,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누구나 쉽게 책을 접하고 배우며 소통하도록 '함께 읽고, 함께 배우는 생거진천'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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