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노근리 지하차도·연결도로' 공사 본궤도…143억원 투입
토지 보상 협의 등 속도…올해 하반기 착공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의 숙업사업인 노근리 지하차도와 연결도로 신설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19일 영동군에 따르면 사업비 143억 원을 들여 황간면 노근리 인근 경부선 철도 횡단 지하차도(길이 54.2m)와 연결도로(253.9m) 신설사업을 올해 하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공사 예정지 편입 토지 보상 협의와 실시설계 등의 행정 절차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업 중 철도 횡단 지하차도는 국가철도공단이 시행한다. 지하차도와 연결되는 도로는 영동군이 맡는다.
노근리 인근 주민들은 그동안 좁고 노후화한 이동 경로로 인해 안전사고 우려와 통행 불편을 겪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국가철도공단과 협력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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