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충북권 고속도로 교통량 일평균 36만대 예상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

설 연휴 충북권 고속도로 교통량 예상도.(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임종택)는 설을 맞아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설 연휴 충북권 고속도로 교통량은 일 평균 36만 대로 전년(31만 7000대)보다 13.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설 당일인 17일은 50만 대로 최대 교통량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귀성·귀경 소요시간은 전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귀성은 15일 오전 9시~오후 3시, 귀경은 17일 오전 11시~오후 9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연휴 기간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하도록 △정체 때 도로전광판(VMS)을 활용한 우회 노선 안내 △교통사고 대비 도로순찰 확대 등 신속 대응체계 운영 △교통혼잡관리를 위한 휴게소 교통관리 요원 추가 배치 △임시화장실 추가 운영 등을 시행한다.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은 중부내륙선 여주분기점(양평), 충주분기점(양평)에서 소형차 임시 감속 차로를 연장해 차량 소통을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

임종택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장은 "귀성·귀경길에는 잠깐의 휴식이 안전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고속도로 휴게소와 졸음쉼터를 이용해 여유있게 운전하시길 바라며, 안전한 귀성·귀경길 속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