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경로당 시설사업' 추진…올해 76억원 투입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지원사업 참여자.(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천형 경로당 점심제공지원사업 참여자.(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전국 처음으로 경로당 점심 제공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충북 제천시는 올해 76억 원을 투입해 경로당 시설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등록된 경로당 343개소를 대상으로 제천형 경로당 점심 제공 지원사업(13억9000만 원),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지원(13억 원), 경로당 신축(10억 원), 경로당 증축과 개보수(3억5000만 원), 경로당 기능 보강(2억5000만 원), 경로당 급식환경 개선(4억4000만 원) 등 시설 운영과 지원을 추진한다.

시는 이달 안으로 신청서를 받아 올해 안으로 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마을회관과 경로당이 없거나, 시설이 낡아 신축이 불가피한 곳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 어른들이 즐겁게 지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환경 개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55s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