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제천시장 출마 공식 선언 "무너진 경제 되살릴 것"
- 손도언 기자

(제천=뉴스1) 손도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상천 전 제천시장(64)이 12일 '5가지 분야별 비전'을 발표하며 6월 지방선거 제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시장은 이날 오전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물어진 경제를 다시 살리는데 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기자회견은 문화계, 자영업자, 학부모, 노동계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함께 '공동 참여형 출마 선언' 방식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 전 시장은 특히 4년 전 낙선 경험을 "하늘이 내린 값진 시련이자 스스로를 돌아보게 한 스승"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시민들의 삶 속에서 봉사하며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다듬었다"고 덧붙였다.
이 전 시장은 5가지 분야별 비전에서 가장 먼저 '경제 회생'을 강조했다.
그는 "4 산단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100만평 규모의 5 산단 특화산업단지 구축과 2차 공공기관 제천유치를 통해 일자리와 청년 문화인력을 유입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문화·스포츠로 인한 관광개발, 일자리 중심의 포용적 복지, 마을 돌봄 체계구축, 교통약자 이동권 개선 등 5대 전략을 제시했다.
제천 동명초, 제천중학교, 제천고등학교,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이 전 시장은 18대 제천시장을 지냈다.
k-55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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